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날씬한 몸매' 만든다 |
SK텔레콤-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u-다이어트' 서비스 |
박난슬기자 pns0529@ehealthnews.net |
휴대폰이 몸매관리도 도와주는 시대가 왔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바디 슬리밍 브랜드인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 및 PC를 이용한 유비쿼터스형 'U다이어트'서비스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U다이어트는 마리 프랑스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휴대폰과 PC에 접목시켜 실시간으로 다이어트 정보관리 및 전문가 분석·상담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전국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센터에서 직접 비만도 측정과 슬리밍 관리도 제공해 준다.
이 서비스는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에게 모바일 및 PC로 다이어트 일기 작성 및 분석, 칼로리 사전 등을 제공한다.
등급에 따라 콜센터 및 전문가 상담 및 다이어트 관리 문자 및 비만도 측정(Gold 및 VIP회원),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센터의 슬리밍 관리 프로그램(월 2회, VIP회원)도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월 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다양하다.
이용금액의 10%는 포인트로 적립돼 적립 포인트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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