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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 근육을 키워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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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bcaptain 2009. 7.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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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키워야하는 이유
KBS '생로병사의 비밀' 2일 방송

 

 

출산 후 75㎏까지 체중이 늘었던 A(여, 44)씨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온 결과, 지난 1년 동안 17㎏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B(여, 40)씨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으로 같은 기간 약 17kg을 감량했다.
그런데 현재 A씨가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B씨는 여전히 최소한의 식사량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불러온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근육이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일 오후 10시 '건강의 파수꾼, 근육'을 통해 근육의 기능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올해 69세의 C(남)씨는 60대의 늦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지만 보디빌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변신했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비만에 시달리던 젊은 시절에 비해 오히려 더 젊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C씨는 근력운동 덕분에 세월을 거꾸로 살고 있다.

 
KBS 21기 공채 신인 탤런트 이승복(29)씨는 연기를 위해 7개월 전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해 이제 근육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씨가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리는 순간 근육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프로그램은 근육의 수축과 발달, 퇴화 등의 과정을 3D로 구현하여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고혈압 환자, 위암 환자 등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결과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살핀다고 한다.

 

 

 

 

 

 

 

 

 

 

 

 

 

 

인토본생명 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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