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방암 환자의 경우 대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통해 재발률을 줄이고 환자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성공하면서 장기적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특히 방사선유발섬유화증 (Radiation-Induced Fibrosis, RIF)은 방사선 치료 후 4~12개월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잘 알려진 합병증이다.
RIF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대개 통증, 피부 두꺼워짐, 근육 위축, 운동 범위 제한 등을 호소한다.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 연구도 있지만 승인된 방법은 드물다.
방사선 치료 후 오른쪽 유방의 불편함과 고통은 물론 유방의 옆구리 윤곽 기형까지 호소했고, 이런 증상이 1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고 있는 47세 여성 환자를 LDM으로 치료한 사례를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팀이 보고한 논문이다.
관심이 있다면 Application of Dual-Frequency Ultrasound to Radiation-Induced Fibrosis in a Breast Cancer Patient로 검색하면 논문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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