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백관리를 할 때 가장 많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햇볕이다. 자외선이 겨울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적은 량의 햇볕을 쐬더라도 쉽게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길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닝 케어를 하는 방법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새롭게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방법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돕는 티로시나아제 효소를 차단하는 비타민C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아쉽게도 비타민C가 자외선에 상당히 약한 편이이라고 한다.
그리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의 화이트닝 케어를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한다.
또한 화이트닝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보습케어도 소흘히 하면 안된다.
제품 역시 꼼꼼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2) 레이저 토닝
피부의 잡티가 고민이라면 화이트닝 화장품을 이용하기보다는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레이저 토닝과 더불어 미백관리를 받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미백관리가 가능하다.
(3) VHF US 홈케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Wellcomet(독일)의 고밀도 10MHz 초음파 장치인 스키노바(Skinova)이다. 스키노바는 세포재생과 세포 노화를 방지해준다. 그리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보습능력을 높여주고 피부 톤을 개선시켜준다. 그리고 화장품의 유효성분 침투를 높여준다.
스키노바는 진피층에서의 세포재생을 위한 열충격단백질(HSPs)을 1,800% 가까이 생성을 증가시켜 준다. 이러한 HSPs의 증가는 세포 외 기질(ECM; Extra Cellula Matrix)의 정상 행렬구조를 회복시켜 당 단백질(GAGs; glycosaminoglycanes)을 재분배하고 수분함량을 개선시켜서 세포 외 공간을 확보하여 대사산물 전달을 활발하게 해주게 된다. 이 결과로 섬유 아세포(Fibroblast)의 수가 증가하고, 콜라겐 분자의 합성 등 세포외 기질의 합성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피부재생을 실현시켜 준다.
그리고 스키노바는 금속기질단백질 분해효소(MMPs)의 생성을 억제한다.
MMPs는 염증과 단백질 분해에 깊이 관여하는 효소이다. 따라서 MMPs의 생성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단백질 분해작용을 촉진하여 피부탄력을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
스키노바의 특별한 파라메터는 MMPs 생성을 억제시켜서 염증 감소, 탄력 개선을 통해 진정한 안티에이징을 실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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