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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의 새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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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bcaptain 2012. 5. 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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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술 양악교정

 

치아교정을 고려중인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치료기간과 비심미적인 장치이다.

 

치아를 빼지 않아도 교정치료기간은 보통 1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돌출입이나 심한 덧니가 아닌 약간의 치아 불규칙함만 있는 환자들에게는 그 기간이 길게 느껴진다.

 

또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의 경우 교정치료 기간 동안 눈에 보이는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있는 것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설측교정장치가 있기는 하지만 위, 아래 치아들을 모두 설측교정장치를 하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환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교정치료방식이 도입됐다.

 

투디설측교정이란 기존 설측교정의 모든 장치를 기공소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 기공료가 높아지는 단점을 보완해 기성화된 '투디설측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다.

 

투디설측브라켓은 기존의 설측브라켓에 비해 이물감이 적어 발음장애나 혀의 불편감이 거의 없으며 치료기간도 총 3~4개월 정도로 단축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장치가 어금니부위까지 연장되지 않으므로 크게 입을 벌리고 웃어도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주변사람들 모르게 치아를 바르게 배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대상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특히 심미적 요구가 높은 대상자들의 경우 설측 교정이나 투명 교정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데 투디브라켓이 그 요구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케이스에 투디설측교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심한 돌출이나 심한 덧니가 아닌 케이스, 특히 앞니가 약간씩 틀어져있는 케이스에서 효과적이며 교정장치가 보이는 것이 꺼려지고 빠른 교정기간을 원하는 경우 투디설측교정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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